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역사 갤러리 (문단 편집) === 상세한 정리 === * '''역알못''' '''역사 갤러리 이용자들의 가장 심각한 문제.''' 분명히 [[이름과 실제가 다른 것|역사 갤러리인데도 중등 교육 수준의 지식도 없이 거의 대부분이 역사를 모르거나]] [[수박 겉핥기]] 수준으로만 안다. 조금 역사에 대해 알더라도, 그 대신 자신의 주장에 유리한 방향으로 [[역사 왜곡]]을 하기 때문에 딱히 의미가 없다. 이를 나타내는 대표적인 예시가 '''조선에 수차가 없었다 → 수차는 물레방아 → 다른 나라에는 다 있는 [[물레방아]]도 도입 못한 조선 → 따라서 조선은 미개한 국가'''라는 것이다. 역사 갤러리에서는 [[조선왕조실록]]까지 들고 와서 조선에 물레방아가 없었으니 미개하다는 주장을 설파하셨으나, 여기서 말하는 수차는 단순 물레방아가 아니라 '양수기 같은 자동식 물레방아'를 의미하는 것이다. 또한 조선에서 수차가 보급되지 못한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가장 큰 원인은 '''한반도의 강수량이 고르지 않다는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마치 그걸 조선인들이 타국보다 미개하고 원시적이라 못했다는 식으로 날조를 한 것. 역사 주작질 이전에 상식의 문제기도 한데, 과연 물시계를 만든 국가에서 물레방아를 못 만들었을까? 게다가 [[자격루|물시계]]는 조선 초기인 세종 시대에 나온 물건이다. 더 뽑아보자면 '''조선시대에 [[화폐]]가 없었다 → 500년 동안 상공업의 씨를 말려버린, 로마 시대 수준의 경제력을 가진 국가''' 라는 주장이 있다. 인터넷에서 '[[상평통보]]' 하나만 검색해봤어도 저런 소리는 못 한다.[* 실제로 구글 등에서 상평통보를 찾아본다면 학자들의 설명은 물론이고, 물리적인 증거가 되는 유물 사진들도 많다. 즉 제대로 검색조차 안하고 역사에 대해 논한다는 소리.] '''조선시대 500년 동안 [[기근]]이 3000회'''라는 주장도 있다. 제대로 된 통계자료도 없이 [[http://blog.daum.net/_blog/BlogTypeView.do?blogid=0haLC&articleno=79|블로그 게시물을 통해]] 이런 주장을 하는 것도 문제지만, 그 주장을 뒷받침 하는 방법이 가관. '''조선왕조실록 홈페이지 들어간다.→기근이라고 검색한다.→기근에 대한 게시물이 3,000개 나온다.→조선시대 500년 = 기근이 3,000회''' [[http://blog.naver.com/volf64/220923216843|물론 그 3,000회에는 단순히 신하나 임금이 '기근을 미리 준비해야 한다'라고 논의하는 내용도 들어가 있으므로 그건 계산에서 빼야 하는데도]] 기본적인 검수조차 안하고 있다는 소리다. 물론 실록 홈페이지에 안 들아가봐도, 500년 동안 기근이 3,000회나 들었다면 그 나라에서 사람이 남아날 수 없다는 것쯤은 기본 상식 중의 상식이다. 기근 한번에 십만 명이 죽는다고 계산해봐도 조선 땅에서 500년 동안 '''3억'''이란 인구가 기근으로 죽었다는 소린데, 이는 조선의 인구와 비교하여 맞지 않는다. 이런 식으로 어처구니 없는 우기기를 하는 것인데, 그 일차적인 이유는 매번 팩트라고 들이미는 것들이 인터넷 기사가 80%가 넘으며 나머지 20%는 넷우익들이 악의적으로 편집해낸 혐한 자료를 번역해놓은 것들이기 때문이다. 애초부터 첫단추를 잘못 꿰었던 셈. 역갤은 [[사쿠라이 마코토]], [[김완섭]], [[고 젠카]]와 같은 이들의 역사에 관한 주장을 자주 인용하고 혐한 세력에 의해 편집된 자료를 자주 가져와 역갤에 올리고는 한다. 물론 이들이 전문가가 아니니 백날 그들의 자료를 가져와도 의미 없다. 한 예로, 고 젠카는 [[고려]]도 몰라서 일본 내 우익성향 교수들에게도 한소리 들었다. 저런 어설픈 사이비들과는 달리 전문가인 [[이영훈]], [[박유하]] 같은 사람들의 주장에도 호감을 보이고 있긴 한데 사실 위에서 인터넷기사를 자료로 가져온다고 했지만 그건 큰 문제가 아니다. 역사학과 교수가 인터넷 신문하고 인터뷰한걸 팩트가 없다고 할 순 없으니까. 같은 의미로 이영훈 같은 학자의 주장을 가져오는 것 그 자체는 문제가 없으나, 역갤의 근본적인 문제는 '''양질의 자료가 있어도 해석을 이상야릇하게 하는 것'''이기 때문에 의미가 없는 것이다. * '''한반도 삼국이 일본에게서 문물을 배웠다?''' 후술할 일제강점기 찬양과 한반도 미개론을 넘어 아예 '''[[삼국시대|한반도 삼국]]이 일본에게서 선진 문화를 전수받았다'''는 역사 왜곡까지 정설로 받아들인다. 우리가 역사수업때 배운 "한반도 [[삼국시대]]에 [[백제]]나 삼국 나라들이 일본에게 문물을 전파했다"가 아닌, 역으로 "미개한 [[주객전도|한반도 삼국에 일본이 직접 선진 문물을 전파]]해 주었다"는 주장이다. 이는 일본이 중국에게서 직접 다이렉트로 문물을 배워왔고 또다시 한반도에 전파한 스승이라는 학설로, 원래 이런 주장은 일본에서 [[임나일본부]]설을 주장하면서 일본 역사왜곡 학자들 측에서 확대시켜 정설로 정립하여 일제시기에는 한국에 식민사관을 심어주기 위해 이렇게 교육하였고, 지금은 자국의 역사교과서 등에 적용한 역사왜곡이었다. 더욱 개탄할 것은 이러한 주장을 한국에서 역갤러와 제식갤러들이 대거 받아들이는 것은 물론이고 [[자국 혐오]]자나 [[일뽕]]들, 유사역사 학자들도 많이 사실이라며 인용하는 낭설들 중 하나라는 것이다. 이런 주장을 하는 사람들 중에는 [[칠지도]]를 백제가 일본에게 진상해 바친 것으로 곡해하기도 한다. 이정도면 거의 [[대체역사]] 수준이다. 즉, 오래 전 고대 삼국시대부터 한국이 일본보다 열화되었다고 단정하는 [[역사 왜곡]]이자 [[정신승리]]다. 한반도가 원래부터 미개하다는 편견과 함께 [[왜인 한반도 남부 지배설]] + 임나일본부설이 좀더 극대화된 사례.[* 심지어는 아예 '''[[한자]] 등의 여러 문화들과 문물은 사실 일본이 원조이고 중국과 한반도에게 전수했다'''는 더 정신나간 역사 왜곡까지 주장하기도 한다. 참고로 이런 역사 왜곡은 일본에서도 소수로 존재한다. 자세한 건 [[국수주의/행태/일본|문서]] 참조.] 고대 야마토 왕권의 성립에 있어 한반도 삼국이 수많은 영향을 주었다는 사실은 이미 문헌이나 고고학 발굴 성과 및 한일 양국 학자들의 조사 결과로 확인된 것이다. 한 가지만 들면 한반도 남부에서는 이미 기원전 1세기를 전후해서 철기의 자체 생산이 가능했던 것은 물론 철기를 수출까지 하고 있었는데, 거기에는 낙랑과 대방 같은 중국 군현 그리고 야마토도 포함되어 있었다. '''4~5세기까지 철기를 자체 생산하지 못하고 한반도에서 수입해서 썼던''' 야마토가 이 시기 한반도 남부를 지배하고 또 한반도 남부 국가들 사이에 큰 영향을 미치는 세력이었다고 주장하는 것이야 말로 역알못임을 알 수가 있다. 이런 사실마저도 일본에 대한 무개념에 가까운 찬양으로 부정한다면 자기 자신이 알못이라는 사실만 확연히 드러내는 것 밖에 되지 않는다. * '''대물적 정복주의, [[제국주의]], [[사대주의]]'''로 요약할수 있는 극우적이고 시대착오적인 역사관 위의 역알못과 엮여서 심심찮게 영국이나 로마 등을 예로 들며 대륙을 정복한 크고 강대한 제국은 우수하며 그렇지 못한 소국은 열등하다는 주장을 편다. 건축물 역시 크고 웅장한 건물이 있는 문명 내지 국가가 우수하며 작은 건축물이 있는 국가는 열등하다는 논리를 내세운다. 물론 한국사는 이 두가지 요건을 전부 충족시키지 못하므로, 열등하고 형편없는 역사로 폄훼한다. [[http://blog.naver.com/volf64/220864459888|역갤의 역사관을 비판한 포스팅]] 또한 한국사를 사대주의에 찌들어 있다고 욕하며 한국인은 자립할 능력이 없는 무능하고 나약한 민족이니 빨리 중국이나 일본에게 병합이나 되어야 한다고 악담을 퍼붓는데, 그런 소리 하는 본인들 역시 한국인인 데다 본인들의 역사관 역시도 한국을 스스로 자립시킬 생각은 안 하고(혹은 한국사에서 긍정적이고 자주적인 뭔가를 찾아볼 생각은 안 하고) '''철저하게 미국과 중국 등 초강대국의 역사를 추종하는 선에서 머물러 있다'''는 게 특징이다. 즉 그토록 사대주의를 욕하면서도 본인들은 크고 강대한 국가 꽁무늬만 따라다니는 사대주의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결국 이들이 말하는 걸 가만히 보면 사회진화론, 우생학, 약육강식, 제국주의, 인종주의가 판쳤던 19세기 내지 20세기 초에서 온 사람 같은 착각마저 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막상 이들은 자신들이 '''기존의 민족주의에 잔뜩 찌든 역사관'''을 탈피해 탈민족주의의 새로운 흐름을 탄, '''최첨단 역사관'''을 가졌다고 생각한다는 게 우스운 점. 덤으로 이 역사관과 연동되어서 [[도널드 트럼프]]를 비롯한 극우 성향 정치인들을 지지하거나 촛불집회 같은 국민이 주체가 돼서 뭔가 하는 시위를 부정적으로 보는 것도 흔히 볼수 있고, 또한 자연스러운 결과다. [[약육강식|강자가 약자를 포용하는 게 아니라 정복해야 할 대상으로 보는]] 철 지난 [[제국주의]]와 사대주의에 찌들어 '우리같은 열등한 조센징들은 권리 주장이니 독립운동이니 시끄럽게 떠들지 말고 거대하고 강력한 초강대국이나 [[독재|초인적 카리스마와 폭압적인 전제정치로 대중을 휘어잡는 강력한 정치인 뒤만 따라다녀야 해]]' 라는 결론을 내는 것이다. 조심스럽지만 아래 '분석' 항목의 내용과 결부시키자면 이들에게 있어 촛불시위를 비롯한 시민이 알아서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모든 민주주의적 정치 행위는 소위 '인싸'스러운 행동력과 정서적 안정성에 기반한 자존감, 타인과 어울려 섞이며 의견을 공유하며 교류하는, 하나 같이 자신들에게 가장 결여 된 사회성과 친화력을 요구하는 것들이다. 다수의 역갤 혐한 국까들이 심각한 자존감 결여에 시달린다는 점을 고려하면 사실 이들의 반민주주의, 파시즘적 성향은 진지한 사상적 신념의 차원이 아니라 현실에서 자신들이 가장 결여되어 있고, 두려워 하는 사회성을 내제한다는 걸 파악하고 본능적인 혐오감을 보이는 것에 가깝다.[* 그래서인지 [[후지 테레비 시위 사건]]을 필두로 같은 성향을 가진 넷 우익의 오프라인 시위를 활발히 하는 것과 대조적이다. (여담으로 넷 우익은 이 시위를 기점으로 '인터넷에서 밖에 목소리를 못 내는 사람들'이라는 인식에서 벗어나게 되었다. 물론 '''나쁜 의미'''로.)][* 하다못해 역갤만큼 악명높은 일베와 워마드에서도조차 밖에 나가 [[2014년 광화문 폭식농성|시]][[2018년 혜화역 시위|위]]를 한 적이 있다.][* 이 때문인지 만약에 역갤러들 밖으로 나와 시위를 할 정도면 한국을 비롯한 세상은 '''그만큼 답이 없는 막장화가 될 것으로 추정된다.'''] * '''일제 강점기에 대한 광적인 찬양적 해석''' ([[식민지 근대화론]]을 변태적으로 뒤틀어서 해석) 일제 강점기를 온전히 잘된 일이라고 해석하는지는 갤러마다 다르지만 최소한 한국의 국사 교과서[* 역갤 속어로는 교과Show라고한다.]의 서술보다는 긍정적으로 본다.[* 애초에 한국 정부뿐만 아니라 한국발 소스는 아예 믿지를 않는다.] 주된 논지는 조선 말기는 이미 지옥이었기에 더 나빠질 것이 없었고, 오히려 일제를 통해 그런 왕정에서 해방되고 근대화의 물결에 탑승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수탈론의 근거가 빈약하고, 일반 국민의 실질적인 생활 수준이 상승했다는 식민사관적 일본발 통계들을 증거로 들이민다. [[국뽕|한국의 민족주의]] 운운하며 그에 못지 않은 [[일뽕|일본의 민족주의]]가 듬뿍 첨가된 자료들을 들이미는 게 아이러니하다. 적어도 이 부분에서만큼은 [[뉴라이트(대한민국)|뉴라이트]] 계열의 역사 인식과 유사하다 할 수 있다. 허나 2016년 들어 일제강점기를 일제'''축복기'''라 부르는 등, 일제강점기에 대한 관점이 식민지 근대화론을 넘어 유토피아로까지 보는 관점으로 통일되면서 뉴라이트 이상의 무언가로 변모했다. 심지어 식민지 근대화론의 대표주자인 이영훈마저 저런 주장은 안했다. > 그런데 그런 식의 경제성장이 계속되면 결국 어떻게 됩니까. 조선의 토지와 자원과 공업시설은 점점 일본인의 소유가 되지요. 바로 그것이 진정한 의미의 식민지적 수탈이지요. 빼앗아 간 것이 아니라 투자를 하여 한반도의 자원과 공업시설을 일본인의 소유로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그 점에서 동화정책에 따른 실질적인 수탈의 무서운 결과를 보게 됩니다. 이 점을 명확히 할 필요가 있습니다.[* [[http://www.i-bait.com/read.php?cataId=NLC014001&num=4086|출처]]] 저런 주장에서 볼 수 있듯이 이영훈 역시 식민지 근대화론을 통해 일제강점기를 부정적으로 보고 있을 뿐, 긍정적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식민지 근대화론은 문자 그대로 '식민지적인 근대화를 거쳤다'는 주장일 뿐이라 제국주의 열강의 식민지였다는 한계를 벗어나지 못했다는 결론으로 끝난다. 따라서 결코 일제 통치를 긍정하는 이론이 아닌 것이다. 역갤식 주장과는 반대로 [[http://blog.naver.com/volf64/220881558406|식민지 근대화론을 긍정하면 기존의 수탈론보다 일제가 더 치밀하고 악독한 약탈자로 보이게 된다.]] 결국 역갤에서 주장하는 소리는 식민지 근대화론의 '''열화판''' 내지 '''변태적 해석''' 내지 '''왜곡'''이라고 봐도 무방할 것이다. * '''[[헬조센]] 사상''' 현재 역갤의 중심적인 이념. 원래는 [[조선]]시대의 전반적인 수준이 동시대 일본보다 형편없이 떨어지며 지옥 같은 삶이었다는 것을 의미하는 폄하/비하 개념으로 시작했으나 여기에서 뜻이 확장되어 현 대한민국이 이 조선의 열등함을 그대로 이어받은 나라로 이런 나라에서 사는 것은 지옥과 같다는 의미까지 들어 있다. 즉 현대 한국을 조선시대에서 그다지 달라지지 않았다며 까기 위한 용어로 '조센'은 과거 조선이라기보다는 현 한국을 가리키는 멸칭으로 볼 수 있다. 또한 한국의 모든 것은 일본의 짝퉁 또는 열화판으로 한국인이 품고 있는 사상이나 고유 문화라고 주장하는 문물들은 그 실상을 알아보면 일본에 대한 질투와 열등감으로 가득찬 조작물과 모조 모방품이자 자기 것인마냥 세탁한 거짓말 투성이로 어느 것 하나 가치 있는 것이 없다는 뜻도 있다. 하지만 조금만 살펴보면 이들이 한국 고유문화를 까는 이유는 한국의 고유문화가 일본의 그것보다 수준이 떨어져서가 아닌 단지 "한국" 의 문화이기 때문에 까는 것임을 알 수 있다. [[http://web.humoruniv.com/board/humor/read.html?table=pds&number=593713&comment_number=|실제로 일본의 유물을 한국의 유물로 속이고 역갤에 올렸더니 [[일뽕]]성향의 역갤러들이 일본 유물을 쓰레기라고 신나게 욕한 적이 있다.]] 이들은 이러한 지옥에서 탈출하는 것을 탈조센이라 하며, 상당수 갤러의 꿈이기도 하다. 그러나 그 꿈이 실현 되는 경우는 찾아볼 수 없다. 요즘은 역사갤러리를 넘어 전반적인 네티즌에게 헬조선 사상이 불어 역사갤러리만의 특징이라고는 보기가 힘들어졌다. 그런데 역갤러들은 2014년부터 유행한 [[헬조선]]과 자신들의 헬조'''센'''은 엄연히 다르다고 주장한다. 아래 열화론 문단으로. * '''[[반민족주의]] 코스프레''' "한국인들은 [[민족주의]], 국가주의에 찌들어 있는데, 우리들은 그렇지 않다!"라고 외치며 자신들은 한국인들과는 다르게 비판 의식이 풍부하고 NPOV적 사고를 지녔다는 둥, 지들 뇌속 선민사상을 구사한다. 한국의 민족주의를 까대면서 정작 그 자신들도 다른 국가의 민족주의와 결합되는 모습을 보이고, 그렇게 비판의식이 풍부하다는 분들이 자신들의 주장에 동조를 안해주거나 반박하면 소위 '센부짖음'이라며 일축시키는 것이다. 결국은 뭐 쥐뿔도 없으면서 단지 남들과 달리 '있어보이고 싶어' 탈민족주의 운운한다는 것. 하지만 탈민족주의를 운운하면서 실제로 하는 행동은 일본 민족주의를 받아들인 것에 불과하다는 점이 재미있다. 이러한 심리에 관해서 더욱 자세한 내용은 [[자국 혐오]] 문단에 설명되어 있다. * '''극심한 일본 찬양''' 한국인들의 침략국 일제에 대한 비난에 대한 역갤 특유의 쓸데 없는 반발 심리가 겹쳐, 무력하게 점령당한 조선과 지금도 지옥에 가까운 한국과 비교되게 아시아에서 중국 다음으로 최상급 경제대국으로 올라간데다 바로 옆에 있는 일본에 대한 선망이 자주 보인다. 실제로 살다온 자들의 증언도 있고 해서 이민의 대상으로 가장 자주 언급되는 국가다. 따라서 역갤러들의 어그로를 끌 수 있는 가장 손쉬운 방법은 한국 칭찬보다는 일본을 비방하는 게시물을 띄우는 것이다. * '''[[헬적화|조선 열화론]]''' 조선에만 들어오면 모든 것이 열화된다는 주장이다. 역갤 내에서도 비교적 급진적인 세력이며 이들이 예로 드는 것은 음식 등의 문화에서부터 제도까지 이른다. 해외에서 효과적이었던 시스템들이 한국에만 들어오면 부패, 악습, 천박함 등 조선인의 저열한 수준 때문에 무용지물 또는 저질화 되거나 좋은 부분은 거세되고 나쁜 부분만 전래된다고 생각한다. 역갤러들은 2014년부터 유행하고 있는 [[헬조선]] 역시 자신들이 주장해 왔던 헬조센을 열화시킨 개념이라고 비웃는데 표기부터 헬조'''센'''을 고집하며 헬조'''선'''을 의도적으로 피한다. 이유인즉 전자는 일본의 열화판에 불과한 조선의 그 어떤 것도 무가치함을 표현하는 '진리'를 뜻하나 후자는 열등한 조선인끼리 정치적 목적으로 자신들의 잘못을 반대진영에 덮어씌우기 위한 남탓 용어로 변질되었다는 것이다. 역갤러들은 헬조선을 외치는 자들이나 그들이 욕하는 자들이나 열등한 조센징이라는 사실에서 전혀 차이가 없다고 주장한다. 문물이 한국에 들어오면 열화되는 현상을 역갤러들은 '센적화'라고 부른다. 역갤 외부에서는 [[헬적화]]로 변형되어 간혹 쓰인다. * '''[[백인우월주의|서양뽕]]''' 일본뿐만 아니라 '''더욱 우월한 서양만이 빨 자격이 있다'''는 주장이다. 가장 노답적이라 할 수 있으며 인종론자, 인종 개량론자들과도 자주 연결된다. 유전학이나 [[우생학]] 등의 인종차별적 발언들을 수시로 내뱉으며 '''똥양''' 몽골로이드를 전부 척결하고 코케이전들에 융화되는 것만이 인류의 발전된 미래를 보장한다는 것이 이들의 주요 골자다. '''[[백인우월주의|백인으로 못 태어난 자신을 원통해하며 진지하게 백인과 혼혈하여 인종개량을 운운해대기도 한다.]]''' 그러나 그 수장이 사진을 올렸는데 손가락이 심히 짧아 자신의 유전자에 만족하지 못해 개량을 주장한다며 비웃음을 얻었다. 그런데 2016년 들어서 '똥양인'에 일본인을 포함시키면서 일본인을 욕하고 서양을 빠는 이들이 등장하였는데, 이를 본 역갤러들은 이들을 위장양뽕이라고 부르며 일본인을 욕하는 양뽕들을 싫어하게 되었고, 자신들은 서양뽕이 아니라고 늘 말하고는 한다. * '''[[나치]] 찬양''' 이와 연관지어서 일본의 같은 동맹국이자 추축국이었던 나치 독일도 옹호하거나 숭배하는 성향도 있으며 [[홀로코스트 부정]]까지 주장한다. [[https://bbs.ruliweb.com/hobby/board/300143/read/41576994|#]] 심지어는 일본 제국을 넘어서 독일 제국이 직접 통치해서 식민지배해야 한다는 정신나간 주장까지 나올 정도다. * '''[[자국 이성 혐오]]''' 외국인과 사귀는 한국인, 특히 한국 사회에서 전통적으로 남성의 소유물로 취급되던 여성에 대한 대한 차별적 시선과 편견도 매우 심각한 형편인데 역갤에서는 '''외국인과 결합해 [[혼혈]]을 출산하여 순수한 피를 더럽히는 여성을 처벌해야 한다.'''는 극단적인 편견이 횡행하고 있다. 이 경우는 인종차별에 꼴마초사상, 국수주의, 외국인에 대한 열등감과 이방인[* 특히 흑인 동남아같은 비백인 비서양권 인종과의 관계에서 심하다.]에 피해의식이 결합된 케이스라서 정말 심각하다. '암센징'이라는 말을 달고 사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물론 자국 동성도 혐오하기는 마찬가지다. * '''[[종북몰이|국뽕몰이]]''' 자신들의 주장이 반박당하거나 할말이 없으면 앵무새 처럼 "네 다음 국뽕"을 외친다. 또한 같은 국까여도 극단적으로 치우친 자신들의 성향과 주장에 동조하지 않으면 국뽕이 된다. 본인들은 깨어있는 지식인들이고 나머지 사람들은 모두 국뽕이라고 생각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 '''일본인 [[아틀란티스]] 기원설''' 역갤러들 중 정말로 극단적인 소수는 하플로그룹 연구를 근거로 일본인이 아틀란티스에서 기원했다는 주장을 한다. 하지만 그들의 주장은 근거가 희박하며, 주장의 근거가 된 하플로그룹은 아무리 봐도 서쪽에서부터 유라시아, 티벳을 건너온 사람들이지 아틀란티스에서 왔다고는 할 수 없다. 일본인 아틀란티스 기원설이 디씨나 일베 등지에서 비웃음의 대상이 되자 역갤러들은 해당 글들 중 일부를 신고하여 제거하고 역갤에서도 해당되는 글을 지웠다.[* 2010년대 말의 최신 연구에 의하면, 아틀란티스로 추정되는 지역은 대서양 바다 한가운데가 아니라 현재 유럽 남서부와 아프리카가 [[마데이라 제도|만나는 곳]]을 중심으로 한 지역이라고 한다. 그것이 맞다면 거리나 지형상으로도 일본인이 그곳에서 기원하였을 가능성은 희박하다.] * '''일본인 뮤(무)대륙 기원설''' 일본인 아틀란티스 기원설이 제기되었으나 아틀란티스의 위치가 태평양이 아니라는 반박이 나오자 새롭게 나온 주장. 몇몇 역갤러들에 의하면 아틀란티스는 스페인 근방에 있으므로 일본인은 아틀란티스가 아니라 뮤대륙(또는 무대륙)에서 기원하였다고 한다. 역갤의 일부 유저들이 아틀란티스 기원설에 대한 글을 썼다가 개망신을 당해 기껏 다 지워놓고 다시 이런 해괴한 주장을 하고 있는 것에 위화감을 느끼는 역갤러는 거의 없다. 다른 국까 갤러리(대표적으로 국내야구 갤러리, (구)주식 갤러리, 해외축구 갤러리, 만화 갤러리 등)는 국까성향은 대부분 공유하고 있지만 일빠나 서양빠에 대해서는 평가가 엇갈리고[* 특히 구 주갤은 역갤과 엮이는 걸 아주 싫어하는데, 이쪽은 일본 포함 동양 자체를 혐오한다. 야갤은 상대적으로 서양에 대해서는 우호적이지만 가끔씩 '''[[조승희(범죄자)|조승희]]'''를 내세워서 반박글도 올라올 때가 있다.][* 애초에, [[야갤]], [[해축갤]]등은 재미로 [[자국 혐오]]를 시전하기 때문에 당연히 재미없는 글에는 반응을 안 보인다. 그리고, [[만갤]]은 [[일빠]] 성향이 상당히 많지만, [[오타쿠]]성이기 때문에, [[오타쿠]]를 철저히 배제하는 [[역갤]]의 특성상 맞지가 않는다. 그런데 웃기게도 [[동족혐오]]일지는 모르나 역갤러들을 비롯한 대부분 일빠들은 만화, 애니, 게임등을 통해 일빠가 되었다.], 조선에 대한 평가도 역갤보다 온건하다. 다만 예외적으로 [[칸코레 갤러리]]는 갤러리의 특성상 역갤과 코드가 잘 맞는다.[* 일본이 태평양 전쟁 시절 전쟁에서 사용했던 전함들을 캐릭터화한 게임을 다루는 갤러리다.] 근데 사상코드는 맞아도 이 두 갤러리 사이에서도 몇 번 분쟁이 있었다. 사실 대부분의 타 갤러리는 자기 상황(열정페이, 무한경쟁, 정부의 병크)에 맞춰 한국을 비판하거나 반농담조(잘생긴 서양인 얼굴을 두고 동양인은 답이 없다)라고 말하는건데 그런걸 조금이라도 보면 자기네랑 동조하는 줄 안다. * '''[[도널드 트럼프]], [[아베 신조]] 지지 성향''' 도널드 트럼프와 아베 신조의 인기가 아주 높은 편이다.[* 참고로 도널드 트럼프는 한국이 미국의 군사적 보호를 받는 것을 [[도널드 트럼프#s-8|매우 부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아베 신조가 일본 내에서 정치를 아주 잘 하고 매우 실리적인 외교를 취하고 있다고 평가하였고, 트럼프가 주한미군 철수할 거라고 하니까 그를 지지하고는 했다. * '''[[우생학]]''' 역시 한국인의 유전적인 열등함을 주장하였다. 혐한수장이 이것에 대해서는 상당히 탁월했다. * 한국인에 대한 [[제노사이드]] 주장 이를 넘어서 이젠 한국인에 대한 제노사이드, 즉 인종학살이 세계평화를 위한 첫걸음이라 주장한다. 역갤러들은 자기 자신들을 유전적인 돌연변이라거나 자신들이 한국인의 절멸을 지켜보고 가장 나중에 죽는다고 제외하면서.[* 만일 역갤러들이 대한민국 내에서 한국인에 대한 제노사이드를 실행에 옮길 경우 그것을 실행한 역갤러들은 [[폭처법]]이나 국가보안법, 테러방지법에 의거하여 내란죄와 내란 목적 살인, 범죄단체조직죄가 적용되는데다 외세를 끌어들인 경우 외환죄까지 적용되어 구속될 뿐만 아니라 사형이나 무기징역이 선고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정작 역갤러들은 [[군국주의]]+[[전체주의]]의 시대가 다시 도래하면 [[자가당착|자신들부터 제거될 것이란 걸 전혀 깨닫지 못한다]].] 그리고 이 역갤에서조차 극단적인 사상은 [[제식갤]]에서 기본적인 사상이 되었다. * '''[[워마드]]에 대한 지지 성향''' [[일베저장소]]에 대한 반발 의식으로 인해, [[워마드]]에 [[적의 적은 나의 친구|우호적인 회원들이]] [[극과 극은 통한다|존재한다.]] 실제로 워마드 유저로 추정되는 한 유저는 강남역 시위에 나오라고 역사 갤러리에 글을 올린 적도 있다.[* 하지만 상술했다시피 역갤은 원래 시위에 대해서 부정적인 태도를 보였다.] * '''혐한 친중과 [[중빠]]의 등장''' 2015년 들어서 중국의 패권주의가 심화되고 [[중국위협론]]이 대두되면서 그동안 일빠에 묻혀 있었던 중빠들이 여기저기서 등장하고 있다. 2017년 들어서도 역갤에는 부분적인 중빠성향이 여전히 유지되고 있으며, 주로 샤오미와 같은 중국 회사나 [[중국공산당]]에 대한 찬양글이 쓰여지고 있다. 일빠에 비하면 화력이 밀리지만 그 나름의 세력을 형성하고 있다. 특이한 점은 중국 뿐만 아니라 대만에 대해서도 매우 우호적인 글을 작성하고는 한다. 하지만 근갤로 이주한 일빠들은 중빠에 대해서 매우 혐오하고 있고 그들에게 날을 세우기에 근갤에서 중빠는 배척 대상이다. 원래 현재 역사갤러리 자체가 대만 국적의 화교와 조선족으로 보이는 중빠들이 많았고 이들은 원래부터 조센징이라는 말을 잘 썼었다. 예를 들어 네이버에 중국 관련 뉴스기사가 뜨고 중국에 대한 비판 댓글이 달리면 바로 "조센징"이라는 댓글이 달리는데 역사갤에서 활동하는 자들과 말투가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한국에 거주하는 중국인만 100만명 시대에 국제결혼도 늘고 있어 부모중 한명 이상을 중국인이나 조선족을 둔 사람들이 많아졌고 반중감정이 심한 대한민국에서 중국인의 정체성을 가지고 낮아진 자존감을 회복하기 위해 한국인을 까며 일본과 중국에 대해 우호적인 글을 쓸 수 있는 곳이 바로 역사갤러리다. 이 밖에도 [[일베저장소]]를 비롯한 우파 성향 사이트 혐오성향이 있었지만, [[딱스터콜]]을 기점으로 이제는 일베가 역갤이고 역갤이 일베라고 해도 될만큼 서로 섞였다. 한때 양측 사이트에서 서로를 싫어하는 발언은 계속적으로 나오기도 했지만 이제는 서로의 사상에 동조하는 글도 꾸준히 올라온다. 우파 성향 사이트. 특히 그중에서 극우 성향이 강한 [[일베저장소]]와 극도로 사이가 좋지 않았다. 극우, 국수주의 성향인 일베를 역갤러들이 이를 싫어하는게 당연. 물론 일베 내에서도 역갤러를 역센징이라며 깐다. 주로 당하는 드립은 '''"[[좆본]] [[후장]] 빠는 새끼들"''' 일베를 애국 극우, [[국뽕]]이라고 비난하며 공격한다. 물론 모니터링의 의해 이들이 차단되는 건 덤. 또, 어쩔 때 마다 일베에서 분탕을 치러 찾아오기도 한다. 주로 애니메이션 게시판 등 일본에 조금씩 우호적인(?) 게시판에 위장하여 분탕을 치러 가지만 오히려 이 게시판 유저들도 갓본 드립을 반어법으로 쳐서 역갤러들을 역리둥절하게 만들거나 아예 대놓고 까기도 한다. 여담으로 일베에서는 운영진들이 일빠들의 유입을 막기 위해 조센, 조센징, 헬조선, 헬조센 등의 자국 혐오적인 신조어 단어들을 금칙어로 지정해놓았다. 그러나 간단한 우회방법으로 잘만 쓴다. 일베저장소에서 이와 관련된 단어를 게시글이나 댓글에서 언급을 하는 순간 바로 일베에서 3,000일 IP 밴을 당하게 된다. 일베에서 문의 게시판에서는 IP 차단을 당했을 때 어느정도 반성의 글을 작성하면 대부분 풀어주지만 이러한 단어를 언급해서 밴을 당하면 아무리 문의 게시판에 글을 써도 [[자업자득|풀어주지 않는다]]. 일간베스트 내에서 역갤의 지위가 향상되고 역갤 사상이 퍼진 이유는 틀딱, 정게충으로 대변되는 강경 극우세력이 지속적인 박근혜의 삽질, 방산비리 등의 팀킬로 몰락하고 예비군 시위와 사회적 문제점들이 터져나오면서 역갤의 국까사상이 공감을 얻었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